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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 올스타전 '퍼스트 일레븐' 선발…7월 29일 샬럿서 메시와 한 무대

손흥민이 2026 MLS 올스타전 선발 격인 '퍼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한국시간 7월 30일 오전 샬럿에서 메시와 함께 공격진을 이루며, 한국 선수로는 홍명보 이후 두 번째 올스타 출전이다.

SYW 뉴스 편집팀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스타전 선발 격인 '퍼스트 일레븐'(First XI)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여름 토트넘을 떠나 LAFC에 합류한 뒤 리그 최고의 활약을 이어온 결과다. 올스타전은 현지시간 7월 29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다.

'퍼스트 일레븐' 선발 — 메시와 공격진 구축

MLS는 현지시간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퍼스트 일레븐' 11명을 공개했다. '퍼스트 일레븐'은 정규리그 전반기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대상으로 팬·선수·미디어 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한다. LAFC 공격의 중심인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위고 카위퍼르스(시카고 파이어)와 함께 공격수 부문 3명에 포함됐다. LAFC 소속 선수 중에서는 손흥민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로는 홍명보 이후 두 번째

한국 선수가 MLS 올스타전에 나서는 것은 2003년 LA 갤럭시 소속이던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이후 두 번째다. 손흥민 개인으로는 MLS 올스타 선정이 처음이다. MLS는 손흥민을 소개하며 "지난해 여름 MLS 역대 최고 이적료를 작성하며 LAFC에 합류했고 올 시즌 최다 도움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알렸다.

7월 29일 샬럿, 리가 MX와 맞대결

2026 MLS 올스타전은 현지시간 7월 29일 오후 8시(한국시간 30일 오전 9시) 샬럿FC의 홈구장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상대는 멕시코 리가 MX 올스타팀으로, 북중미 양대 리그의 자존심을 건 통산 다섯 번째 맞대결이다. MLS 올스타 로스터에는 손흥민·메시 외에 토마스 뮐러(밴쿠버), 로드리고 데 폴(마이애미) 등 29명이 이름을 올렸다.

월드컵 아쉬움 뒤 되찾은 미소

이번 선발은 손흥민에게 각별하다. 앞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주장 손흥민도 교체·벤치 등 아쉬운 대회를 보냈다. 하지만 소속팀에서는 리그 최다 도움 선두를 달리며 여전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샬럿FC 구단은 한인회와 함께 232·233 두 개 섹션을 한인 전용 응원석으로 마련하는 등, 현지 한인 팬들의 응원전도 예고돼 있다.

정리

  • 손흥민이 2026 MLS 올스타전 '퍼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 올스타전은 현지시간 7월 29일(한국시간 30일 오전 9시) 샬럿에서 리가 MX 올스타와 대결한다.
  • 메시·뮐러 등과 한 무대에 서며, 한국 선수로는 홍명보 이후 두 번째 올스타 출전이다.
  •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소속팀에서 리그 최다 도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참고

  • MBC뉴스·뉴시스, MLS 올스타전 로스터 29인 발표 보도
  • 미주중앙일보, 손흥민 샬럿 올스타전·한인 응원전 보도
  • MLS 공식 홈페이지 '퍼스트 일레븐' 발표

자주 묻는 질문

2026 MLS 올스타전은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현지시간 7월 29일 오후 8시(한국시간 30일 오전 9시)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손흥민은 어떻게 선발됐나요?

정규리그 전반기 활약을 대상으로 팬·선수·미디어 투표를 합산해 뽑는 '퍼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LAFC 선수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MLS#축구#LAFC#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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