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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호프' 7월 15일 개봉 — 곡성 이후 10년, 칸이 먼저 반한 신작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7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황정민·조인성·정호연에 마이클 패스벤더까지, 칸 경쟁부문에서 기립박수를 받은 화제작의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SYW 뉴스 편집팀
안개 낀 한국 시골 마을 하늘 위로 정체불명의 존재가 드리운 미스터리한 풍경

'곡성' 이후 10년 만에 돌아온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오는 7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약 7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황정민·조인성·정호연에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까지 합류한 초호화 캐스팅으로 올여름 극장가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곡성 이후 10년, 나홍진이 들고 온 '시골 크리처물'

'호프'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 정체불명의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 언론에서는 "한국 영화 최초의 시골 크리처물"이라는 소개가 나올 만큼, '추격자'·'황해'·'곡성'으로 이어져 온 나홍진 특유의 서스펜스에 크리처 장르를 결합한 시도가 관심을 모은다.

러닝타임은 약 161분으로 감독의 전작들보다 길다. 일반관과 함께 IMAX 포맷으로도 동시 개봉해, 대형 스크린에서의 체험을 강조하는 배급 전략을 택했다.

황정민·조인성에 패스벤더까지 — 캐스팅 포인트

황정민은 마을 출장소장 '범석' 역으로 극을 이끌고, 조인성은 야생적인 에너지를 지닌 젊은 사냥꾼으로 호흡을 맞춘다.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 인지도를 얻은 정호연은 시골 파출소 경찰관 역으로 합류했다.

여기에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 부부가 외계 존재와 얽힌 역할로 출연하며 한국 상업영화로는 이례적인 글로벌 캐스팅을 완성했다. 개봉 후 3주차까지 주요 상영관에서 배우들의 무대인사도 확정된 상태다.

칸이 먼저 검증한 화제성

'호프'는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상영 직후 약 7분간 기립박수를 받으며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나홍진 감독은 '곡성'(2016) 이후 장편 연출은 이번이 처음이라, "10년을 기다린 신작"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침체가 길었던 한국 영화 극장가에 흥행 반등의 계기가 될지도 업계의 관심사다.

정리

  • 개봉일: 2026년 7월 15일(수), IMAX 동시 개봉
  • 감독: 나홍진 — '곡성' 이후 10년 만의 장편
  • 출연: 황정민·조인성·정호연·마이클 패스벤더·알리시아 비칸데르
  • 러닝타임: 약 161분
  • 화제성: 칸 경쟁 부문 초청, 약 7분 기립박수

참고

자주 묻는 질문

영화 '호프' 개봉일은 언제인가요?

2026년 7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IMAX 포맷으로도 동시 개봉한다.

러닝타임은 얼마나 되나요?

약 161분(2시간 41분)으로, 나홍진 감독 작품 중 가장 긴 러닝타임이다.

어떤 배우들이 나오나요?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주연을 맡고,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외계 존재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나홍진#황정민#개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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