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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름 극장가 3파전 — 토이스토리5·눈동자·군체 흥행 정리

여름 극장가가 '토이 스토리 5', 신민아 주연 '눈동자', 연상호 감독 '군체'의 3파전으로 달아올랐다. 세 작품의 흥행 성적과 특징, 관람 포인트를 한눈에 정리했다.

SYW 뉴스 편집팀

여름 극장가가 세 편의 흥행작이 이끄는 3파전 구도로 달아올랐다. 7년 만에 돌아온 픽사의 '토이 스토리 5', 신민아 1인 2역의 미스터리 스릴러 '눈동자', 연상호 감독 좀비 3부작의 마지막 '군체'가 나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며 관객을 나눠 갖고 있다. 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는 7월 하순, 어떤 영화를 볼지 고민하는 관객을 위해 세 작품의 흥행 흐름과 특징을 정리했다.

토이 스토리 5 — 가족 관객 업고 200만 돌파

6월 17일 개봉한 '토이 스토리 5'는 개봉 첫날 9만 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고, 이후 꾸준한 뒷심으로 누적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7월 초 기준 누적 220만 명을 돌파해 '프로젝트 헤일메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200만을 넘긴 외화가 됐다. 7년 만의 시리즈 신작이라는 화제성에 가족 관객의 호평이 더해져, 여름 방학 내내 장기 흥행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눈동자 — 신민아 1인 2역 미스터리 스릴러

6월 24일 개봉한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가는 사진작가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신민아가 쌍둥이 자매 1인 2역을 맡았고, 스페인 영화 '줄리아의 눈'을 리메이크했다. 개봉 후 '토이 스토리 5'와 하루 관객수 수천 명 차이의 1위 접전을 벌일 만큼 흥행세가 만만치 않다. 시각을 잃어가는 주인공의 시점을 활용한 서스펜스 연출이 관람 포인트로 꼽힌다.

군체 — 연상호 좀비 3부작의 피날레

5월 21일 개봉한 '군체'는 '부산행', '반도'를 잇는 연상호 감독 좀비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이다. 도심 대형 쇼핑몰에서 벌어지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를 그렸고 전지현·구교환이 출연했다. 6월 3일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14일)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한국 영화 흥행을 이끌었고, 개봉 두 달이 지난 지금도 상위권에 머물며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까

가족 단위 관람이나 아이와 함께라면 '토이 스토리 5', 몰입감 있는 스릴러를 원한다면 '눈동자', 스케일 큰 K-좀비 액션을 원한다면 '군체'가 무난한 선택이다. 세 작품 모두 개봉 한 달 이상 상영을 이어 가고 있어 상영관과 시간대 선택의 폭도 넓은 편이다.

정리

  • 여름 극장가, '토이 스토리 5'·'눈동자'·'군체' 3파전 — 방학·휴가철 겹치며 흥행 경쟁
  • '토이 스토리 5' 누적 220만 돌파(올해 두 번째 200만 외화), 가족 관객 중심 장기 흥행 전망
  • '눈동자' 신민아 1인 2역 스릴러로 1위 접전, '군체'는 올해 최단 400만 돌파 후 뒷심
  • 취향별 선택: 가족 애니메이션 · 미스터리 스릴러 · K-좀비 액션

참고

#영화#박스오피스#극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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