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30홈런, 이승엽 이후 최초…40홈런 가능성 정리
KIA 김도영이 2026시즌 30홈런에 가장 먼저 도달하며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승엽 이후 최초 기록의 의미와 40홈런 도전 전망을 정리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2026시즌 리그에서 가장 먼저 30홈런 고지를 밟으며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도영은 7월 26일 광주 키움전에서 시즌 30호 홈런을 터뜨렸다. 특히 이 30홈런은 '고졸 5년 차의 두 번째 30홈런'으로, 이승엽 이후 최초라는 상징성을 더한다. 20대 초반 타자가 이미 두 번의 30홈런 시즌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승엽 이후 최초라는 의미
김도영의 이번 기록이 주목받는 이유는 '두 번째 30홈런'을 이룬 시점에 있다. 김도영은 2024년 38홈런으로 첫 30홈런 시즌을 만든 뒤, 2026년 다시 30홈런에 도달했다. 고졸 입단 5년 차에 두 번째 30홈런을 기록한 것은 이승엽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는 해태 타이거즈 시절을 포함한 구단 역사에서도 첫 사례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타이거즈에서도 나오지 않았던 기록을 20대 초반의 김도영이 새로 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홈런 단독 선두 질주
30호 홈런과 함께 김도영은 오스틴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3경기 연속 홈런을 몰아치며 30홈런 고지에 선착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누적이 아니라 뜨거운 상승세 속에 세운 기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도영은 10월이면 만 23세가 된다. 나이를 감안하면 이번 시즌 이후로도 홈런 생산 능력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40홈런, 8년 만의 기록에 도전
이제 시선은 40홈런으로 향한다. 김도영이 40홈런을 달성한다면 그 자체로 리그에 큰 의미가 있다. 국내 타자 중 40홈런을 친 마지막 사례는 2018년으로, 당시 김재환(44개), 박병호(43개), 한유섬(41개)이 이름을 올린 뒤로는 8년째 나오지 않고 있다.
김도영이 여기에 도달한다면 8년 만의 국내 타자 40홈런 기록이 된다. 다만 홈런은 시즌 페이스, 상대 배터리의 승부, 부상 변수 등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남은 경기를 지켜봐야 한다.
| 항목 | 내용 |
|---|---|
| 30호 홈런 | 2026년 7월 26일 광주 키움전 |
| 리그 순위 | 홈런 부문 단독 선두 |
| 상징성 | 고졸 5년 차 두 번째 30홈런(이승엽 이후 최초) |
| 다음 목표 | 40홈런(달성 시 2018년 이후 8년 만) |
정리
김도영은 7월 26일 30호 홈런으로 2026시즌 홈런 단독 선두에 올랐고, 고졸 5년 차 두 번째 30홈런은 이승엽 이후 최초이자 타이거즈 구단 역사상 첫 기록이다. 남은 시즌 40홈런에 도달하면 8년 만의 국내 타자 40홈런이라는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최신 홈런 개수와 순위는 KBO 공식 기록에서 경기별로 확인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김도영은 언제 30홈런을 쳤나요?
7월 26일 광주 키움전에서 시즌 30호 홈런을 터뜨리며 2026시즌 리그에서 가장 먼저 30홈런에 도달했다.
김도영의 30홈런이 왜 특별한가요?
고졸 5년 차에 두 번째 30홈런을 기록한 것으로, 이는 이승엽 이후 최초다. 해태 시절을 포함한 타이거즈 구단 역사에서도 첫 기록이다.
김도영이 40홈런을 칠 수 있나요?
가능성이 열려 있다. 40홈런을 달성하면 2018년 이후 8년 만에 나오는 국내 타자 40홈런 기록이 된다. 다만 시즌 페이스와 부상 등 변수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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