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트레이드 마감시한 언제? 하주석·이형범 맞트레이드 정리
한화 원클럽맨 하주석이 KIA로, 우완 이형범이 한화로 향하는 1대1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7월 31일 KBO 시즌 중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나온 두 팀의 이해관계를 정리했다.
한화 이글스의 '원클럽맨' 하주석이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는다. 두 구단은 7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경기를 마친 뒤, 하주석과 KIA 우완 투수 이형범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KBO 시즌 중 트레이드 마감시한인 7월 31일을 앞두고 나온 결단으로, 후반기 순위 싸움을 겨냥한 양 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KBO 트레이드 마감시한은 7월 31일
KBO리그는 시즌 중 아무 때나 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2026시즌 시즌 중 트레이드 마감일은 7월 31일로, 이 날짜가 지나면 시즌 종료까지 팀 간 선수 트레이드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매년 7월 말은 순위 경쟁에 사활을 건 구단들이 약점을 메우기 위해 움직이는 '트레이드 시즌'이 된다. 이번 하주석·이형범 트레이드도 그 마감시한을 코앞에 두고 성사됐다.
하주석 ↔ 이형범, 서로 필요를 채우다
이번 트레이드는 두 팀의 약점과 강점이 정확히 맞물린 사례다.
| 구분 | KIA 타이거즈 | 한화 이글스 |
|---|---|---|
| 영입 선수 | 내야수 하주석 | 우완 투수 이형범 |
| 노리는 효과 | 내야 수비 보강 | 불펜 강화 |
| 배경 | 박찬호 FA 이적 후 유격 공백 | 내야 포지션 중복 해소 |
KIA는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FA로 팀을 떠난 뒤 내야 수비진에 큰 구멍이 생겼다. 하주석은 유격수와 2루수 등 내야 여러 자리를 볼 수 있어 이 공백을 메울 카드로 낙점됐다. 반대로 한화는 넘치던 내야 포지션의 중복을 풀고 필요했던 불펜 자원을 확보하는 쪽을 택했다. 공교롭게 두 선수는 모두 32세 동갑이다.
2년 연속 7월의 결단
KIA와 한화 모두 순위 경쟁에서 절박한 상황에서 마감시한을 앞둔 승부수를 던졌다. 두 구단이 2년 연속으로 7월 트레이드에 나섰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후반기 성적이 곧바로 가을야구 진출 여부로 이어지는 만큼, 이번 트레이드가 실제 성과로 연결될지는 남은 시즌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 한화에서만 뛰어온 하주석의 '커리어 두 번째 팀' 도전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정리
- KBO 시즌 중 트레이드 마감시한은 7월 31일, 이후에는 트레이드 불가.
- 한화 하주석 ↔ KIA 이형범 1대1 맞트레이드가 7월 23일 성사.
- KIA는 박찬호 FA 이적 후 내야 공백을, 한화는 불펜 보강을 노렸다.
- 두 선수 모두 32세 동갑, 후반기 순위 싸움 속 승부수.
참고
자주 묻는 질문
KBO 시즌 중 트레이드 마감시한은 언제인가요?
2026시즌 KBO리그의 시즌 중 트레이드 마감일은 7월 31일이다. 이 날짜가 지나면 시즌이 끝날 때까지 선수 간 트레이드를 할 수 없다.
하주석은 어느 팀으로 이적했나요?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하주석이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대신 KIA의 우완 투수 이형범이 한화로 이동하는 1대1 맞트레이드다.
KIA가 하주석을 데려온 이유는 무엇인가요?
유격수 박찬호가 FA로 팀을 떠난 뒤 생긴 내야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다. 하주석은 2루수와 유격수 등 내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댓글 0
댓글을 불러오는 중…